밤의 덕수궁, 고종의 커피를 맛본다고?"... 2026년 4월, 서울 중구에서 열리는 특별한 야간 탐방
2026년 4월,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특별한 야간 탐방 프로그램이 열린다. "밤의 덕수궁, 고종의 커피를 맛본다고?"라는 제목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는 '덕수궁 밤의 석조전'이 바로 그것이다.
이번 행사는 2026년 4월 8일부터 5월 17일까지 덕수궁 석조전에서 진행되며, 대한제국 황실의 밤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덕수궁 석조전, 대한제국의 밤을 거닐다
덕수궁 밤의 석조전은 2021년 시범 사업으로 시작하여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었다. 2022년 정식 개최 이후 2023년부터는 반기별로 운영되며 꾸준히 사랑받는 복합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전문 해설사와 함께 석조전의 역사를 깊이 있게 탐방하고, 대한제국 황실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궁인의 안내에 따라 대한제국 황실의 이야기를 품은 덕수궁 석조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다. 개화기 소품을 활용한 '인생궁컷' 사진과 기념품을 통해 덕수궁 석조전에서의 밤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주요 프로그램과 볼거리는 무엇일까?
‘덕수궁 밤의 석조전’은 크게 세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째,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석조전 야간 탐방'은 석조전의 건축미와 숨겨진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둘째, 클래식 연주를 들으며 고종이 사랑했던 가배차(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는 '테라스 카페 체험'은 당시 황실의 분위기를 만끽하게 한다. 고종이 즐겨 마셨던 커피를 맛보는 경험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셋째, 대한제국 황실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공연 관람은 덕수궁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역사적 사실과 예술적 상상력이 어우러진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개화기 소품을 활용한 '인생궁컷' 사진 촬영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덕수궁 석조전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입장료와 운영 시간은 어떻게 될까?
덕수궁 밤의 석조전은 2026년 4월 8일부터 2026년 5월 17일까지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궁일이다.
가장 중요한 정보 중 하나는 바로 입장료가 무료라는 점이다. 누구나 부담 없이 대한제국 황실의 밤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운영 시간은 저녁 시간대로, 야간 탐방 프로그램인 만큼 밤의 덕수궁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상세한 시간표는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방문 전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덕수궁은 서울 중구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 시청역, 2호선 시청역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별도의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문의 사항은 1522-2295로 연락하거나 국가유산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kh.or.kr/)를 참조하면 된다.
밤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가벼운 외투를 준비하여 쾌적하게 관람하는 것이 좋다. 덕수궁 밤의 석조전은 역사와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2026년 봄, 덕수궁 석조전에서 대한제국 황실의 밤을 거닐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기를 바란다.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