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안 가도 된다”… 담양 대나무숲 등나무꽃 명소
봄날의 풍경이 모두 비슷하다고 느껴졌다면, 이번에는 조금 특별한 장소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전라남도 담양에 위치한 한국대나무박물관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곳은 이름 그대로 대나무 문화를 알리는 전시 공간이지만,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는 또 다른 얼굴을 드러낸다. 대나무숲 사이를 흐드러지게 수놓는 등나무꽃이 그 이유다. 한국대나무박물관은 봄이 되면 정원과 산책로를 따라 보랏빛 등나무가 꽃터널을 이룬다. 대나무 특유의 곧고 푸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