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독립 열망 세계에 알리다"… 파리장서 기념비, 장충단공원에 우뚝 서다
서울 장충단공원에 자리한 한국유림독립운동파리장서비는 1919년 3.1운동 당시 한국 유림이 세계평화회의에 제출한 독립 호소 서한 '파리장서'를 기념하는 역사적 기념비이다. 이 비는 일제의 불법적인 한국 주권 찬탈을 폭로하고 한국 독립의 정당성을 주장하여 국내외에 큰 파장을 일으켰던 유림의 용기 있는 행동을 기린다. 대통령 희사금과 국민 성금으로 건립된 이 비는 한국의 독립 의지를 세계에 알린 유림의 숭고한 정신을 후대에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