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다이어리
공연/축제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 MUD ON THE BEACH 일정과 휴무일

이재형 기자2026년 7월 12일 07:304분 읽기6 조회
공유

제29회 보령머드축제의 MUD ON THE BEACH는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앞 해변에서 열리는 야간 공연 프로그램이다. 보령축제관광재단의 공식 일정표에는 축제 기간이 2026년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17일간으로 적혀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그 기간 중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되는 것으로 안내돼 있다.

핵심 검증점은 축제 전체가 매일 열리더라도 이 해변 공연은 주말권 일정이라는 점, 그리고 8월 5일 수요일은 안전 점검일로 체험존과 연계 행사가 쉬어 간다는 점이다. 이름에 머드가 들어가지만 낮의 유료 체험존과 같은 입장 구조로 단정해서는 안 된다. 공식 페이지는 장소와 시간을 별도 프로그램 단위로 나눠 공지하고 있다.

보령 대천해수욕장 모래사장에서 바라본 머드축제 해변 무대 준비 장면
대천해수욕장·해변 무대가 놓이는 모래사장 전경. 여행다이어리 제작 이미지

17일 축제와 주말 야간 프로그램의 차이

축제 자체는 금요일인 7월 24일 개막해 일요일인 8월 9일 폐막한다. 그러나 MUD ON THE BEACH의 상설 운영 표기는 금~일이다. 첫 주는 7월 24~26일, 둘째 주는 7월 31일~8월 2일, 마지막 주는 8월 7~9일이 해당한다. 공연 일정과 출연진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는 주최 측 고지도 함께 붙어 있어, ‘17일 내내 같은 야간 무대’로 이해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다.

같은 해변권의 머드버스킹은 금~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MUD ON THE BEACH는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로 표시된다. 일부 시간이 겹치지만 공식 일정표에서 서로 다른 항목으로 분리된다. 날짜별 세부표에는 대형 콘서트, 드론라이트쇼, 퍼레이드도 따로 편성돼 있어 특정 밤의 동선 밀도는 프로그램 조합에 따라 달라진다.

보령 대천해수욕장 밤바다 옆 MUD ON THE BEACH 무대 조명 장면
머드광장 앞 해변·밤바다와 야간 무대 조명 장면. 여행다이어리 제작 이미지

머드광장 해변과 머드엑스포광장은 다른 축이다

보령축제관광재단은 주체험존을 보령머드엑스포광장, 머드캐스크존을 머드광장으로 구분한다. MUD ON THE BEACH의 장소는 머드광장 앞 해변이다. 반면 머드체험존과 머드몹신은 머드엑스포광장 쪽에 배치된다. 검색 결과에서 ‘대천해수욕장 일원’만 보고 모든 프로그램이 한 광장에 모여 있다고 해석하기 어려운 이유다.

낮 체험의 운영 시간도 별도다. 일반존·패밀리존·워터파크존 등 유료 체험은 월~목 오후 1시~6시, 금~일 오전 10시~오후 6시이며 주말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휴식 시간이 있다. 7월 24일과 8월 6일 일반존은 오후 9시 30분까지 연장되지만, 이는 MUD ON THE BEACH의 주말 운영 규칙과 구별되는 체험존 공지다.

보령머드축제 해변 체험 구역의 배수로와 급수 호스 안전 설비 장면
대천해수욕장·머드 체험 구역의 배수와 급수 설비 장면. 여행다이어리 제작 이미지

입장권 정보가 적용되는 범위

공식 입장권 페이지의 가격표는 머드체험존 일반존과 패밀리존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일반존 성인 정상가는 주중 1만2천 원, 주말 1만6천 원이며 청소년은 주중 1만1천 원, 주말 1만4천 원이다. 머드캐스크존은 유료 손목띠 소지자가 무료로 이용하고, 미소지자는 현장에서 3천 원권을 사는 방식으로 안내된다. 워터파크존도 일반존·패밀리존 유료 손목띠 소지 조건이 붙는다.

반면 MUD ON THE BEACH 프로그램 목록에는 공연 시간과 장소가 제시될 뿐, 체험존 가격표와 동일한 유료 입장 조건은 명시돼 있지 않다. 따라서 체험존 예매권이 해변 공연의 입장권이라고 합쳐 해석하기보다 각 프로그램 공지를 분리해 보는 것이 정확하다. 유료 체험을 함께 구성할 경우에는 공식 예매 페이지의 연령·신장 기준과 증빙 조건이 판단 기준이 된다.

보령머드엑스포광장에서 대천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축제 진입로 장면
보령머드엑스포광장·해변 방향으로 이어지는 축제 진입로. 여행다이어리 제작 이미지

8월 5일 휴무와 야간 연장일

8월 5일은 공식 일정표가 ‘안전 점검일’로 표시한 날이다. 유료 체험존뿐 아니라 연계 행사도 미운영 대상으로 공지돼 있고, 프로그램 목록의 MUD ON THE BEACH 항목에도 8월 5일 휴무가 병기돼 있다. 다만 이 날짜는 수요일이라 원래 금~일 상설 공연일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휴무 표시는 축제장 전체 운영을 확인할 때 중요한 기준이다.

일반존 야간 연장은 개막일 7월 24일과 8월 6일 두 차례다.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하되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휴식 시간이 들어간다. 이 가운데 8월 6일은 목요일이라 해변 공연의 금~일 주기와 겹치지 않는다. 같은 ‘야간’이라는 표현만으로 두 프로그램을 묶으면 일정 착오가 생길 수 있다.

재단은 공연 일정과 출연진이 현장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명시한다. 확정된 큰 틀은 대천해수욕장 일원, 머드광장 앞 해변, 금~일 오후 8시~9시 30분이며 세부 출연 정보는 축제 공식 일정표의 최신 표기가 기준이다.

보령 대천해수욕장 새벽의 정돈된 모래사장과 접어 둔 안전 펜스 장면
대천해수욕장·안전 점검을 앞두고 정돈된 해변 장면. 여행다이어리 제작 이미지

이 글이 도움이 되셨나요?

공유

이재형 기자

여행다이어리 발행·편집인

여행지의 공기와 계절, 길 위에서 마주치는 순간을 기록합니다. 떠나기 전의 설렘이 현실적인 준비로 이어지도록 필요한 정보를 함께 살핍니다.

댓글

0
익명으로 등록됩니다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