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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샤스타데이지 축제 총정리

이재형 기자2025년 5월 22일3분 읽기1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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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신안군 장산도에서 봄을 닮은 이색적인 꽃 축제가 열린다.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1회 샤스타데이지 꽃 축제’는 신안 장산면 화이트정원 일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사진 = 신안군 제공

이번 축제의 주인공인 샤스타데이지는 하얀 꽃잎에 노란 중심을 가진 봄철 대표 꽃이다. 생김새가 달걀 프라이를 닮아 ‘달걀 프라이 꽃’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매년 개화 시기마다 전국 꽃 애호가들의 발길을 끌어왔다.

축제가 열리는 화이트정원은 장산면을 대표하는 산림 정원이다. 중심 저수지를 따라 샤스타데이지 꽃길이 이어져 있어 걷기만 해도 향긋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산책로는 완만하게 조성돼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연인, 친구 단위 방문객 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사진 = 신안군 제공

화이트정원 내부에는 자작나무, 이팝나무가 조경된 명상 숲길과 은목서 힐링길, 팜파스그라스 군락지 등도 함께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목포MBC가 신사옥 이전 기념으로 기증한 수목들로 꾸며진 목포MBC 정원도 만나볼 수 있어 다양한 식생과 테마공간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관람은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 입장이며, 교통편도 확대된다. 기존 목포항 출항 여객선 외에도 임시 복호선착장(안좌면)에서 하루 6편의 여객선이 운항돼 장산도로 향하는 접근성도 대폭 향상됐다.

사진 = 신안군 제공

김용수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 기간에는 화이트정원 산책과 함께 인근의 화이트뮤지엄 전시 관람, 소규모 피크닉까지 이어지는 하루 코스로 알찬 힐링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샤스타데이지가 절정에 달한 지금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로, 축제 기간 중 방문하면 사진 명소로도 손색없는 풍경을 경험할 수 있다.

봄이 완연한 5월, 다채로운 숲길과 하얗게 만개한 꽃밭 사이를 걷고 싶다면, 신안 장산도의 ‘샤스타데이지 축제’가 이번 주말 가장 이색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

자주 묻는 질문

신안군 샤스타데이지 축제는 언제 개최되나요?
신안군 샤스타데이지 축제는 보통 5월 중순에서 6월 초에 절정을 이룹니다. 정확한 개최 기간은 매년 신안군청 공식 홈페이지나 축제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축제 장소는 어디인가요? 대중교통으로 방문할 수 있나요?
신안군 샤스타데이지 축제의 주요 장소는 도초도 수국공원 인근입니다. 목포에서 배를 타고 도초도로 이동 후, 현지 셔틀버스나 택시를 이용해 축제장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자가용 이용 시에는 도초도 선착장 인근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축제 입장료가 있나요? 주차는 편리한가요?
대부분의 신안군 샤스타데이지 축제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임시 주차장이 운영되지만, 방문객이 많을 경우 혼잡할 수 있으니 대중교통이나 이른 시간 방문을 고려해 보세요.
샤스타데이지 외에 다른 볼거리나 즐길 거리가 있나요?
네, 샤스타데이지 외에도 도초도 수국공원에는 다양한 종류의 수국이 심어져 있어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안군의 아름다운 섬 풍경과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장터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축제 방문 시 준비해야 할 것이 있나요?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야외 활동이 많으므로 편안한 신발과 모자, 선크림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샤스타데이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카메라나 스마트폰을 꼭 챙겨가세요. 축제 기간 중에는 숙박 시설 예약이 어려울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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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국내외 여행지를 직접 취재하며 기록합니다. 전국 지자체 공식 자료와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확한 여행 정보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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