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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 수영장 6곳 운영기간·야간개장·이용요금 확인

문채린 기자2026년 7월 11일 05:307분 읽기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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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서울 한강 수영장과 물놀이장은 뚝섬·여의도 수영장 2곳과 잠실·광나루·난지·양화 물놀이장 4곳, 모두 6곳이다. 서울시 공식 자료에 따르면 운영 기간은 6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73일이며 기간 중 정기 휴무일은 없다.

기본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다. 야간 개장은 7월 3일부터 8월 30일까지 적용되며 뚝섬·여의도·잠실·난지는 오후 10시까지, 광나루와 양화는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수영장 2곳과 물놀이장 4곳의 차이

한강과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한 야외 수영장 전경

뚝섬 수영장에는 유수풀과 높이 4m 아쿠아링, 선탠장이 마련됐다. 7호선 자양역과 가까운 입지도 공식 자료에 명시돼 있다. 여의도 수영장은 아쿠아링과 선탠장 등 비교적 전형적인 야외 수영장 시설을 갖췄다.

잠실 물놀이장은 최대 수심 60cm의 조이풀과 얕은 유아풀, 자연형 계류가 특징이다. 광나루는 2026년 4월 패밀리풀과 유아풀, 모두의 물놀이터를 갖춘 자연형 물놀이장으로 바뀌었다.

난지는 한강 쪽으로 열린 인피니티풀 형태이고, 양화는 수심 0.8m 풀과 실개천, 목재 데크 쉼터를 둔다. 잠원 수영장은 자연형 물놀이장 조성공사로 운영하지 않으며 개장은 2028년 이후로 안내됐다.

야간개장 시간과 기상 중단 조건

한강공원에서 수영장으로 이어지는 접근 동선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7월 3일부터 59일 동안 네 곳을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나루와 양화는 야간 운영 대상에서 빠져 오후 6시에 마감한다는 예외를 함께 봐야 한다.

태풍, 집중호우, 미세먼지 경보,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처럼 기상과 공기질이 악화되면 운영이 중단될 수 있다. 따라서 정해진 기간 안이라도 당일 운영 상태는 미래한강본부 공식 홈페이지가 기준이다.

2026년에는 뚝섬 야간 통기타·오케스트라 공연, 난지의 한강뮤직퐁당, 잠실의 줄타기 체험과 공연 등 특화 프로그램도 예고됐다. 프로그램별 시간은 시설 운영시간과 별도로 공지될 수 있다.

수영장과 물놀이장 요금은 다르다

수영장 가장자리와 안전 설비의 공간 디테일

수영장 입장료는 어린이 3천 원, 청소년 4천 원, 성인 5천 원이다. 물놀이장은 어린이 1천 원, 청소년 2천 원, 성인 3천 원이며 6세 미만은 무료다.

다둥이행복카드 소지 가족, 65세 이상, 장애인과 해당 보호자 1명, 국가유공자는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입장료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서울시는 안내한다. 할인 대상과 서류는 매표 전에 공식 기준을 대조할 필요가 있다.

참가 방식은 인터넷 예매와 현장 매표가 병행된다. 미래한강본부 시설 페이지는 운영 중인 각 시설의 주소와 이용기간도 함께 제공한다.

수질·안전 관리와 현장 제한

도시 불빛이 비치는 한강 야외 수영장 야간 장면

서울시는 CCTV 138대와 영어 안내판 42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현장 안전요원은 모두 58명이며 의무실에는 간호조무사가 상주하도록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

운영 기간에는 탁도·소독제·산도를 매일 간이 검사하고, 보건환경연구원 정밀검사로 대장균 수치를 확인한다. 안전 장비로는 감시탑, 구명환, 자동심장충격기와 구급함이 제시됐다.

시설별 수심과 형태가 달라 같은 한강 물놀이 시설로 묶어도 이용 조건은 같지 않다. 특히 야간 마감 시각, 어린이 중심 시설 여부, 주차장 진입 변경은 장소별 공식 페이지에서 구분된다.

여섯 시설은 한강을 공유하지만 풀의 깊이, 연령별 구역, 운영 종료 시각이 다르다. 수영장과 자연형 물놀이장을 구분해야 요금과 이용 형태, 야간 운영 여부가 정확해진다.

운영 자료는 지난해 방문객이 55만2003명으로 2024년보다 77% 늘었다고 밝혔다. 올해의 6곳 체계는 이 이용 규모를 바탕으로 CCTV 관제와 수질검사, 가격 관리를 함께 강화한 구성이다.

서울시는 수영장과 물놀이장을 같은 한강 여름시설로 안내하면서도 시설별 수심과 이용요금을 구분한다. 6곳이라는 숫자만 확인하는 것보다 방문할 시설의 유형과 해당 운영 종료 시각을 함께 대조해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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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린 기자

문화공간 기자

도시의 오래된 건물과 새로 생긴 공간 사이를 천천히 봅니다. 전시, 시장, 건축, 골목의 분위기를 여행 일정 안에 자연스럽게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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