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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핫해요”… 평창 무주 ‘머루와인동굴’ 감성 사진 명소

이재형 기자2025년 5월 7일4분 읽기4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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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군의 옛 석회석 동굴이 감성 여행지로 재탄생했다. ‘평창 산머루 와인동굴’은 과거 채석장이던 공간을 리모델링한 복합문화체험장으로, 와인과 조명, 미디어 아트가 결합된 독특한 분위기 덕에 최근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무주군청 공식 블로그

평창읍 백일리 일대에 위치한 이 동굴은 원래 산머루 저장고로 쓰이다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관광지로 운영됐다. 내부는 여름에도 평균 15℃를 유지하며, 자연 냉장고 역할을 하는 점을 살려 와인 숙성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산머루와인을 활용한 테이스팅, 판매 공간 외에도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건 단연 조명과 설치미술이다.

사진 = 무주군청 공식 블로그

동굴 내부에는 무지갯빛 조명이 이어지는 미디어 터널, 와인통을 활용한 쉼터, 옛 광산 작업장 재현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바닥은 미끄럽지 않도록 고무 매트가 깔려 있으며, 모든 동선은 도보 10분 내외로 부담 없이 둘러볼 수 있다.

사진 = 무주군청 공식 블로그

특히 방문객이 가장 많이 사진을 찍는 구간은 LED 벽화 터널과 반사 거울이 설치된 ‘빛의 길’이다. 포토존 앞에는 스마트폰 거치대도 준비되어 있어 혼자 방문하는 여행객에게도 편리하다.

사진 = 무주군청 공식 블로그

현장에서 산머루와인 시음이 가능하며, 구매도 가능하다. 지역 농가와 협력해 만든 와인 외에도 산머루즙, 잼, 스파클링 와인 등도 판매한다. 내부는 일반 매장과 달리 온도와 조명이 특별히 조정되어 있어 색다른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사진 = 무주군청 공식 블로그

평창 산머루 와인동굴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입장료는 성인 기준 5,000원이다. 주차장은 동굴 입구 인근에 무료로 마련돼 있으며, 평창읍 시내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다. 대중교통 이용 시 평창역에서 택시를 이용하거나, 시내버스로 백일리 방면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사진 = 무주군청 공식 블로그

와인동굴 인근에는 ‘효석문화마을’, ‘봉평 메밀꽃밭’, ‘평창 한우마을’ 등 다른 관광지도 가까워 당일치기 코스로 구성하기에도 적합하다. 특히 비 오는 날 또는 여름철 실내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어, 기후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사진 = 무주군청 공식 블로그

평창 산머루 와인동굴은 단순한 사진 명소를 넘어 지역 농산물과 예술, 관광이 결합된 로컬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감성적인 풍경과 함께 색다른 체험을 원한다면 들러볼 만한 곳이다.

자주 묻는 질문

평창과 무주에 있는 머루와인동굴은 SNS에서 왜 핫한 감성 사진 명소인가요?
머루와인동굴은 동굴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와인 저장고의 이국적인 풍경이 어우러져 독특한 사진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조명과 와인병들이 만들어내는 감성적인 배경이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평창과 무주 머루와인동굴의 방문 시기는 언제가 가장 좋을까요?
머루와인동굴은 실내 공간이므로 계절에 상관없이 방문하기 좋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시원한 동굴 내부에서 더위를 피하고, 겨울철에는 따뜻하게 관람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쾌적한 방문이 가능합니다.
머루와인동굴에서 와인 시음이나 구매도 가능한가요?
네, 머루와인동굴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머루로 만든 와인을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종류의 머루와인을 맛보고 기념품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평창과 무주 머루와인동굴의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평창과 무주 머루와인동굴의 정확한 입장료는 방문 전 각 동굴의 공식 웹사이트나 관련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일반적으로 성인 기준 몇 천 원대의 입장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단체 할인이나 지역 주민 할인이 적용될 수도 있습니다.
머루와인동굴 주변에 함께 둘러볼 만한 다른 관광지가 있나요?
평창 머루와인동굴 근처에는 대관령 양떼목장이나 월정사 등 평창의 주요 관광지들이 있습니다. 무주 머루와인동굴 주변으로는 덕유산 국립공원이나 태권도원 등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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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국내외 여행지를 직접 취재하며 기록합니다. 전국 지자체 공식 자료와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확한 여행 정보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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