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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기는 김제 모악산의 봄

이재형 기자2025년 3월 23일4분 읽기4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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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이 만개한 잔디밭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면 어떨까요. 편안한 돗자리에 앉아 산자락을 타고 흐르는 선율을 듣고, 먹거리 장터까지 곁들여지니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봄날 소풍 기분을 만끽하기 딱 좋습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전북 김제시 모악산에서는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2025 모악산 뮤직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입니다. 특설 무대에서는 어린이, 청소년, 중·장년층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이 예정돼 있어 세대를 뛰어넘는 흥겨운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축제장 한편에는 지역 농특산물을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장터가 열리고, 가족 단위로 참여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모악산 잔디광장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 축제가 열리는 모악산 잔디광장은 탁 트인 시야 덕분에 공연에 집중하기 좋습니다. 모악산 특유의 부드러운 산세가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 낮에는 따뜻한 봄볕을 만끽하고 밤에는 선선한 바람과 함께 라이브 무대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동반한 분들은 잔디 위에서 편하게 앉거나 뛰놀 수 있어 더없이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주변 즐길 거리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김제시는 드넓은 들판과 전통문화를 간직한 지역으로도 유명합니다. 축제에 맞춰 방문한다면, 근처 사찰이나 전통시장에 들러 고즈넉한 풍경을 함께 감상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차로 이동하기 편리한 거리에 있는 금산사나 금만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둘러보면, 지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사진 = 한국관광공사

또한 주차 시설이 비교적 넉넉해, 차량으로 이동해도 큰 불편이 없습니다. 다만 축제 기간에는 방문객이 몰릴 수 있으므로, 시간을 넉넉히 잡고 움직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진 = 한국관광공사

가벼운 봄옷 차림에 돗자리 하나 챙겨서 모악산으로 떠나보세요. 활기찬 음악과 포근한 바람, 지역 특산물이 어우러지는 이곳에서 여유로운 봄나들이를 즐기다 보면, 가족 모두가 오래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김제 모악산은 봄에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활동이 있나요?
네, 김제 모악산은 봄철에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다양한 난이도의 등산 코스와 함께, 모악산 도립공원 내에 위치한 전북도립미술관, 금산사 등의 문화 유적지 탐방을 제공하여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만족할 만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모악산의 봄 풍경을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추천 코스가 있나요?
모악산의 봄 풍경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금산사에서 출발하여 정상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이 코스는 완만한 경사와 함께 봄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숲길을 지나며, 정상에서는 김제평야와 주변 산들의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할 경우, 유모차나 휠체어로도 접근 가능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나요?
모악산 도립공원 입구와 금산사 주변은 비교적 평탄하게 조성되어 있어 유모차나 휠체어 접근이 용이합니다. 하지만 등산 코스 자체는 경사가 있어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이 어렵습니다. 공원 내에는 장애인 주차 공간 및 화장실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김제 모악산 방문 시, 봄철에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이나 준비물이 있을까요?
봄철 모악산 방문 시에는 일교차가 크므로 겹겹이 입을 수 있는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고, 충분한 물과 간식을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모악산 근처에서 가족 단위로 식사할 만한 맛집이나 숙박 시설을 추천해 주실 수 있나요?
모악산 주변에는 한정식, 산채비빔밥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식당들이 많습니다. 특히 금산사 입구 주변에 여러 식당이 밀집해 있어 편리합니다. 숙박 시설로는 김제 시내의 호텔이나 모악산 인근의 펜션, 한옥 스테이 등을 고려해 볼 수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옵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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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국내외 여행지를 직접 취재하며 기록합니다. 전국 지자체 공식 자료와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확한 여행 정보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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