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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겨울 풍경, 1월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지 5곳

이재형 기자2025년 1월 23일7분 읽기3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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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시작되는 1월에는 겨울 특유의 맑고 차가운 공기가 더욱 선명하게 다가온다. 이 시기야말로 눈 쌓인 풍경에서부터 활짝 핀 동백꽃, 그리고 황홀한 일몰이 물들이는 바다까지, 겨울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만끽하기 좋은 때다. 이번에는 국내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매력적인 겨울 여행지 다섯 곳을 소개한다.

제주 1100고지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하얀 눈꽃이 만개한 한라산 자락을 손쉽게 즐기고 싶다면 제주 1100고지가 제격이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가로지르는 1100도로를 따라 이동하면, 도로 양옆으로 펼쳐지는 눈 쌓인 풍광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가는 방법

  •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1555
  • 1100도로 휴게소를 내비게이션에 입력하면 찾기 쉽다.

볼거리

  • 1100고지 습지: 휴게소 맞은편에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공간이 있어 편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 설경 드라이브: 겨울철에는 나무에 내려앉은 새하얀 눈꽃을 감상하며 드라이브하기에 좋다.

제주도 카멜리아 힐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1월에도 따스한 남쪽 나라 제주에서는 붉은 동백이 만개한 카멜리아 힐이 여행객을 반긴다. 동양 최대 규모의 동백 수목원이라는 명성만큼, 500여 종에 달하는 다채로운 동백꽃이 장관을 이룬다.

가는 방법

  •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166
  • 대중교통: 제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안덕면 방면 버스 이용 후 근처 정류장에서 하차

볼거리

  • 동백꽃 코스: 입구부터 잇따라 펼쳐지는 동백꽃 군락이 포토 스폿으로 인기다.
  • 생태연못과 잔디광장: 가족 단위로 방문해도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는 공간들이다.

이용 정보

  • 동절기 운영시간: 08:30 ~ 18:00
  • 입장료: 성인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5,000원
  • 문의: 064-800-6269

정선 만항재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강원도 깊은 산골에 위치한 정선 만항재는 자동차로 오를 수 있는 국내 최고 높이의 고갯길로 유명하다. 겨울이 되면 사방이 눈으로 덮인 장관이 펼쳐져, 마치 하얀 파도가 이는 듯한 비현실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가는 방법

  •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함백산로 865
  • 영동고속도로 진부 나들목에서 태백 방향으로 이동하면 만항재 진입로와 연결된다.

볼거리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 함백산 설경: 드라이브 도중에도 눈 덮인 함백산 능선을 볼 수 있어 겨울 정취가 물씬 느껴진다.
  • 사진 명소: 사진작가들이 사랑하는 출사지로 손꼽히며, 순백색 배경에서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다.

오대산 월정사와 전나무숲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눈 덮인 사찰 풍경을 만나고 싶다면 오대산 월정사를 빼놓을 수 없다. 전나무숲길은 약 1km 구간으로 이어지며, 전나무 1,700여 그루가 빽빽하게 자리해 겨울철에는 한층 더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는 방법

  •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 승용차 이용 시: 영동고속도로 평창 진부면 방면에서 오대산 입구를 따라 진입

볼거리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 전나무숲길: 상쾌한 피톤치드 향이 가득하며, 흰 눈이 쌓이면 더없이 환상적인 설국이 된다.
  • 드라마 촬영지: 많은 이들이 찾는 촬영 명소로, 인파가 적은 평일에 방문하면 보다 여유로운 산책이 가능하다.

서산 간월암

충남 서산에 위치한 간월암은 섬과 육지의 경계가 물때에 따라 달라지는 신비로운 풍광으로 유명하다. 겨울철에는 바다에 내려앉은 낙조가 특히 아름다우며, 새벽녘에는 일출도 장관이다.

가는 방법

  • 위치: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 1길 119-29
  •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에서 빠져나와 간월암 표지판을 따라 이동

볼거리

  • 해돋이와 낙조: 하루에도 전혀 다른 느낌의 황홀한 빛을 즐길 수 있어 사진 찍기 좋다.
  • 암자 산책: 고요한 바다 한가운데 조용히 자리한 간월암 일대는 사색에 잠기기에도 알맞다.

강추위가 기승을 부려도, 이맘때의 설경과 겨울꽃이 펼치는 풍경은 쉽게 잊히지 않을 만큼 매혹적이다. 눈부신 겨울을 만끽하고 싶다면, 1월에 더욱 빛나는 이 다섯 곳에서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자주 묻는 질문

1월에 방문하기 좋은 '눈부신 겨울 풍경'을 가진 국내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1월에 방문하기 좋은 '눈부신 겨울 풍경'을 가진 국내 여행지로는 강원도 평창의 대관령 양떼목장, 설악산 국립공원, 전라북도 무주의 덕유산 국립공원, 경기도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 그리고 제주도의 한라산 등이 있습니다. 이 곳들은 겨울 설경이 특히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힙니다.
1월에 이 여행지들을 방문할 때 특별히 준비해야 할 것이 있을까요?
1월은 기온이 매우 낮고 눈이 많이 내릴 수 있으므로, 방한복, 방수 기능이 있는 외투,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신발 또는 아이젠을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장갑, 모자, 목도리 등 보온 용품을 충분히 챙겨 체온 유지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여행지들에서 1월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활동이 있나요?
대관령 양떼목장에서는 설원 위를 걷는 트레킹을, 설악산과 덕유산에서는 눈꽃 산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침고요수목원에서는 겨울 빛 축제를, 한라산에서는 설경을 배경으로 한 등반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1월에 이 여행지들을 방문할 때 교통편은 어떻게 이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대부분의 여행지는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이 가능하지만, 겨울철에는 눈길 운전의 어려움과 대중교통 배차 간격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자가용 이용 시에는 스노우 체인 등 월동 장비를 반드시 구비해야 합니다. 일부 산악 지역은 대중교통 이용이 제한적일 수 있어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1월에 방문할 국내 여행지 중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 있을까요?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는 강원도 평창의 대관령 양떼목장과 경기도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을 추천합니다. 대관령 양떼목장은 비교적 완만한 경사로 아이들과 함께 설경을 감상하기 좋고, 아침고요수목원은 아름다운 빛 축제로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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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국내외 여행지를 직접 취재하며 기록합니다. 전국 지자체 공식 자료와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확한 여행 정보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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