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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아쉬웠다면 지금!”… 2주 연장된 화순 봄꽃 축제

이재형 기자2025년 4월 29일5분 읽기2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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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절호의 기회”… 화순 봄꽃 정원 추가 연장

사진 = 화순 공식 인스타그램

봄이 끝나가는 듯했지만, 전라남도 화순에서는 여전히 봄의 절정이 이어지고 있다. 화순군은 ‘2025 화순 봄꽃 축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꽃강길 일대 봄꽃 전시를 오는 5월 11일까지 2주간 연장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봄꽃을 놓친 이들에게 다시 한번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기회가 열렸다.

사진 = 화순 공식 인스타그램

화순 봄꽃 축제는 화순군 꽃강길 상상정원과 음악분수 주변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초화류와 다채로운 꽃 조형물, 토피어리가 정성스럽게 조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걷는 것만으로도 봄의 생동감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상상정원은 이름 그대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조형물로 꾸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나들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화순 공식 인스타그램

꽃길을 따라 걸으면 바람에 살랑이는 꽃잎 소리와 은은한 꽃향기가 어우러져, 마치 하나의 거대한 ‘봄의 무대’에 들어선 듯한 감동을 선사한다. 음악분수에서는 리듬을 타며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가 봄꽃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특히 포토존으로 마련된 토피어리 작품들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명소가 되고 있다.

사진 = 화순 공식 인스타그램

화순군은 전시 연장에 맞춰 초화류 교체와 보식 작업을 병행하며, 꽃밭의 생기를 유지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시설물 점검과 안전 관리도 강화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다만, 전시 연장 준비를 위한 4월 28일 하루 동안은 일부 시설 철수 및 재정비 작업이 진행돼 관람이 제한되었으니 방문 시 참고해야 한다.

사진 = 화순 공식 인스타그램

류창수 화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봄꽃을 사랑하는 많은 관광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전시 연장을 결정했다”며, “남은 기간 동안도 아름다운 봄꽃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화순 공식 인스타그램

화순 봄꽃 축제는 유채꽃을 시작으로 팬지, 비올라 등 다양한 봄꽃이 릴레이처럼 피어나며, 꽃강길을 환상적인 봄 정원으로 탈바꿈시켰다.

낮에는 꽃밭 사이를 거닐며 다채로운 꽃들을 감상할 수 있고, 밤에는 남산공원 야경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하루 코스로도 만족도가 높다.

사진 = 화순 공식 인스타그램

이번 연장 운영으로 5월 황금연휴를 포함한 기간 동안 더욱 많은 이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게 됐다. 길게 이어진 꽃길을 따라 천천히 걷다 보면, 바쁜 일상에 지친 마음도 어느새 맑고 환한 봄빛으로 물들어 간다.

아직 늦지 않았다. 봄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지금 화순으로 떠나보자.

자주 묻는 질문

화순 봄꽃 축제는 언제까지 연장되었나요?
화순 봄꽃 축제는 2주 연장되어, 원래 예정보다 더 긴 기간 동안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정확한 종료일은 기사에서 확인해야 하지만, '2주 연장'이라는 점을 통해 기존 일정에서 2주 뒤로 미뤄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축제 장소는 어디인가요?
기사 제목에 '화순 봄꽃 축제'라고 명시되어 있으므로, 전라남도 화순군 일대에서 축제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체적인 장소는 화순군 내 특정 공원이나 유원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축제에 입장료가 있나요?
해당 기사 제목만으로는 입장료 유무를 알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지역 축제는 무료인 경우가 많지만, 특정 시설 이용 시 요금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나 관련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종류의 봄꽃을 볼 수 있나요?
'봄꽃 축제'라는 이름에서 다양한 봄꽃들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벚꽃, 유채꽃, 철쭉 등 시기별로 피는 여러 봄꽃들이 축제 기간 동안 아름다운 경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축제 연장으로 인해 어떤 점이 좋은가요?
축제 연장은 봄꽃 개화 시기를 놓쳤거나 방문 계획이 어려웠던 사람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따뜻한 날씨에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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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국내외 여행지를 직접 취재하며 기록합니다. 전국 지자체 공식 자료와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확한 여행 정보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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