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여행이 한층 편리해졌어요. 중앙선 KTX가 완전 개통되면서, 원주와 부산을 잇는 이동 시간이 무려 3시간대로 단축되었답니다. 덕분에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해졌어요. 원주시는 이를 기념하며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에요. 새해 1월 31일까지 열차 승차권만 있으면, 주요 관광지와 시티투어버스를 반값에 즐길 수 있어요.
원주 대표 명소, 간현관광지와 뮤지엄산
할인 대상은 간현관광지와 뮤지엄산이에요. 간현관광지는 소금산 출렁다리로 잘 알려져 있고, 뮤지엄산은 독특한 건축미와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유명하지요. 간현관광지는 입장료가 50% 할인, 뮤지엄산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아찔하고 짜릿한 소금산 출렁다리
간현관광지의 랜드마크인 소금산 출렁다리는 길이 200m, 높이 100m의 거대한 규모를 자랑해요. 바닥이 스틸그레이팅으로 되어 있어서, 다리를 걸으면 아래를 그대로 내려다볼 수 있어 짜릿한 스릴이 느껴진답니다. 이 외에도 소금잔도와 울렁다리 같은 특별한 체험 시설이 많아서, 날씨와 상관없이 설레는 모험을 즐길 수 있어요.
열차 승차권만 챙기면 OK
반값 혜택을 누리려면 원주의 철도역(서원주역, 만종역, 원주역)에 당일 도착한 열차 승차권을 제시하면 돼요. 중앙선뿐만 아니라 경강선 열차 승차권 소지자도 동일하게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시티투어버스 역시 50% 할인되니, 원주 구석구석을 천천히 둘러보기에도 제격이에요.
부산·울산도 당일치기 가능해진 원주
중앙선 KTX가 완전 개통되면서 원주와 부산 구간 이동 시간이 크게 줄었어요. 곧 2시간대도 가능해질 예정이라고 해요. 부산·울산 등 부·울·경 지역에서도 가볍게 기차 타고 당일치기로 떠날 수 있는 원주 여행,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소금산의 절경과 체험 시설, 힐링과 모험의 완벽 조합
원주는 소금산의 절경부터 간현관광지 내 다채로운 모험 시설까지, 힐링과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피톤치드 글램핑장 같은 자연 친화형 캠핑 시설도 있어서, 눈 내리는 겨울 풍경 속에서 몸과 마음을 편안히 달랠 수 있어요.
지금이 놓칠 수 없는 기회
새해를 맞아 준비된 이번 특별 할인 이벤트는 원주의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해볼 절호의 기회예요. 부·울·경 등 다양한 지역에서 온 가족이나 친구끼리 가볍게 당일치기 혹은 1박 2일로 떠나보세요. KTX 타고 소금산 출렁다리에 도전하며 아찔한 추억을 쌓아보면 어떨까요? 분명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