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는 10월 10일부터 중순까지 6일 동안 한국의 전통 혼례와 다양한 체험을 선사하는 행사가 개최됩니다. 이 행사는 (주)HACC ‘센터의 인간과 문화’ 주관으로,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한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행사의 주된 내용으로는 전통 혼례의 다양한 모습을 드라마틱하게 재현하는 공연, 한복과 결혼식 체험,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공연은 하루에 두 번씩 열리며, 참가자들은 전통혼례, 한복 의상, 장신구, 전통 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참가자들에게는 특별한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행사장에 마련된 ‘서울에디션23’ 포토존에서는 해시태그 이벤트가 진행되며, 체험 프로그램과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한정판 기념 아이템이 선착순으로 제공됩니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서울시의 공식 관광 가이드북과 지도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행사는 10월 11일, 13일, 26일, 27일, 그리고 29일에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종로 남인사마당에서 열립니다. 참가비는 없으므로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