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무더위를 거뜬히 이겨내준 호텔들이 이제는 시원한 가을 바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입니다.
한가위 달콤하게 즐기기, 글래드호텔
9월 15일부터 한 달 동안, 글래드호텔에서는 ‘한가위 미식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어요. 여의도, 마포, 강남, 제주 등의 글래드호텔 지점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한박 숙박과 더불어 전통한국 디저트인 ‘약과 세트’를 선물로 준비했어요. 이 약과는 우리나라 보리로 만든 것으로, 쫀득한 식감이 독특합니다. 그리고 깔끔한 보자기에 담겨 있어, 추석 선물로도 아주 좋겠죠.
가을의 미각을 깨워주는 코오롱리조트앤호텔
코오롱리조트앤호텔은 ‘가을의 미식’ 패키지를 통해 지역의 대표 막걸리와 제철 과일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입니다. 여기에서는 ▲쌀막걸리 ▲복순도가 ▲설하담 등, 지역 특성을 살린 막걸리와 더불어 지역적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요.
특별히 경주 지점에서는 무화과를 사용한 ‘스위트 어텀’ 패키지를 런칭했습니다. 이 패키지는 창의적인 레시피의 케이크와 함께 커피 두 잔이 제공됩니다. 이 패키지들은 9월부터 11월 30일까지 즐길 수 있어요.
파라다이스호텔부산에서 가을 바다를 만끽하다
파라다이스호텔부산에서는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부산 해운대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가을 바다 피크닉’ 패키지를 준비했습니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변 열차 탑승권 두 장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미포에서 출발해 송정까지 왕복합니다. 그리고 ‘부티크 베이커리’에서 준비한 다과 세트를 즐기면서 오션뷰와 함께 힐링할 수 있어요. 또한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을의 멋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이런 패키지들로 여행이 더욱 풍성해질 것 같아요. 가을 바람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