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12년 연속 세계 최고의 저비용 항공사 선정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은 반가운 소식 하나를 전해드릴게요. 바로 에어아시아가 12년 연속으로 세계 최고의 저비용 항공사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 기쁜 소식은 제31회 World Travel Awards(이하 WTA) 시상식에서 발표되었습니다. 매년 가장 우수한 여행 및 관광 서비스를 평가하는 이 행사에는 많은 여행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있답니다.
올해로 31주년을 맞이한 WTA는 300개가 넘는 부문에서 뛰어난 기업과 지역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관광지로는 꿈의 섬, 몰디브가, 최고의 도시 목적지로는 아름다운 필리핀 마닐라가 올랐습니다. 정말 매력적인 장소들이죠!
특히, 에어아시아는 세계 최고의 저비용 항공사 부문에서 12년 연속 상을 받으면서 그 위상을 더욱 다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저비용 항공사 객실 승무원으로도 8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습니다. 또 다른 자랑거리는 에어아시아엑스가 2년 연속 세계 최고 장거리 저비용 항공사 상을 수상했다는 점이에요. 아주 긴 여정을 저렴하게 떠날 수 있다는 건 필수요소, 맞죠?
아시아나항공과 스타얼라이언스의 쾌거
또한, 아시아나항공이 속한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는 WTA 세계 최고 항공사 동맹체 부문에서 5년 연속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자랑스러운 순간에 대해 스타얼라이언스의 CEO는 “‘세계 최고의 항공사 동맹체’로 다시 한 번 선정되어 큰 영광”이라고 전했어요. 지난 5년간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받아온 만큼,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서울관광재단의 4개 부문 수상
이번 WTA와 함께 발표된 World Travel Tech Awards(이하 WTTA)에서는 서울관광재단이 무려 4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수상 내역으로는 ▲세계 최고의 여행 앱-디스커버서울패스 ▲세계 최고의 스마트 관광 목적지-서울 ▲아시아 최고의 여행 앱-디스커버서울패스 ▲아시아 최고의 관광청 웹사이트-서울관광재단이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디스커버서울패스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신규 앱 배포 이후 수상작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이 앱은 다운로드 수가 크게 증가하고, 사용자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서울을 여행하는 모든 분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믿어요.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앱 사용률을 높여가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하네요. 2026년에는 앱 사용률을 8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진화하는 서울의 관광 서비스를 기대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