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다이어리입니다. 2023 추석은 최소 6일, 최장 12일까지 황금연휴가 될 수 있어서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완벽한 기회인데요. 오늘은 이 긴 연휴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해외여행지 5곳을 소개하려고 해요.
1. 코타키나발루: 천상의 석양과 여유로운 산악 투어

이 도시는 열대우림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해요. 석양을 감상하면서 해양레저도 즐길 수 있어요. 포링 온천이나 키나발루 산 등을 1박 2일 동안 여유롭게 방문해 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밤에는 반딧불이 투어도 즐겨보세요. 진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답니다!
2. 발리: 꿈 같은 휴양지에서 프라이빗한 휴식을
발리는 해양레저뿐만 아니라 문화와 역사적인 명소도 풍부하답니다. 특히 프라이빗한 풀빌라가 많아서 완벽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여기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신혼여행지 중 하나랍니다!
3. 스위스: 유럽 여행의 꽃, 알프스를 누비다
12일의 긴 연휴에는 유럽도 갈만한 시간이죠. 스위스는 융프라우나 인터라켄 같은 아름다운 도시와 알프스 산맥, 그리고 제네바 호수 등을 즐길 수 있어요. 기차 여행을 통해 스위스의 아름다운 경치를 눈에 담는 것은 물론, 액티비티도 다양해요.
4. 독일: 추석에 맞춰진 옥토버페스트
맥주를 좋아하시나요? 그렇다면 독일의 옥토버페스트는 놓칠 수 없는 축제입니다. 주변에는 노이슈반슈타인 성이나 프라우엔 교회 등 다양한 관광 명소도 있어요. 연휴가 끝나기 전에 체코나 헝가리까지 다녀올 수도 있습니다.
5. 괌: 가까운 미국, 열대의 바다에서 물놀이
비행기를 타고 얼마 가지 않아 도착하는 괌은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로 유명해요. 스노클링이나 돌고래 투어 등을 즐길 수 있고, 괌 특유의 명소도 방문해 볼 만하답니다.
이렇게 긴 추석 연휴에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를 5곳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 중에서도 마음에 드는 곳이 있으시다면, 이번 추석에는 해외여행을 계획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여행다이어리가 추천하는 황금연휴 여행지, 어떠셨나요?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