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비 오는 날에도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수도권의 추천 장소 TOP 5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비 오는 날에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실내 데이트 장소들을 준비했으니 참고해보세요.
1. 서울식물원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은 유리 온실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실내 공간입니다. 비 오는 날에도 야외 같은 느낌을 주는 이곳은 다양한 도시별 식물을 구경할 수 있어 마치 세계 여러 도시를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비 오는 날에는 촉촉한 공기와 함께 산책하며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식물원 내에는 푸드코트도 있어 간단한 식사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 09:30 – 18:00 (월요일 휴무)
입장료: 어른 5,000원
위치: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로 161 서울식물원
2. 코엑스 아쿠아리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다양한 수생동물과 육지동물을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비 오는 날에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 데이트 장소입니다. 특히 인어공주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더욱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코엑스 내에는 카페와 음식점, 영화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 하루 종일 즐길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 10:00 – 20:00
입장료: 대인 33,000원 / 소인 29,000원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3. 스페이스본휘트니스센터
종로구에 위치한 스페이스본휘트니스센터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대형 찜질방입니다. 전통 불 한증막에서 땀을 빼고 아이스방에서 몸을 식히며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이곳은 비 오는 날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데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또한, 피트니스 시설과 사우나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건강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 2인 사우나 및 찜질방 이용 22,000원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8길 4 풍림스페이스본상가 지하2층
4. 송파책박물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송파책박물관은 비 오는 날 책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는 멋진 장소입니다. 지하 1층부터 2층까지 다양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높은 층고의 탁 트인 공간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되어 비 오는 날 이색적인 데이트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운영시간: 10:00 – 18:00 (월요일 휴무)
입장료: 무료
위치: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37길 77
5. 괴담: 위험한 해시태그
혜화에 위치한 ‘괴담: 위험한 해시태그’는 비 오는 날 더욱 으스스한 분위기에서 공포 연극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폐교를 배경으로 한 이 연극은 배우들의 열연과 공연장의 사운드 효과로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듭니다. 비 오는 날 공포 연극을 즐기며 짜릿한 데이트를 즐겨보세요.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장길 86-11 지하1층
이렇게 수도권에서 비 오는 날에도 즐길 수 있는 데이트 장소 TOP 5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각 장소들은 비 오는 날에도 쾌적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들로 구성되어 있으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여러분의 데이트가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