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츠칼튼 방콕, 그랜드 오픈 소식
탁 트인 전망과 럭셔리한 경험
‘더 리츠칼튼 방콕(The Ritz-Carlton Bangkok)’이 지난 4일 방콕의 중심부에 위치한 ‘원 방콕’에서 화려하게 그랜드 오픈했습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포트폴리오에 속하는 이 호텔은 216m 높이에서 룸피니 공원과 호수를 내려다보며 방콕의 진정한 럭셔리 경험을 선사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호텔은 태국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현대 글로벌 트렌드를 교묘하게 융합한 디자인과 서비스를 자랑합니다. 19세기 태국 귀족들 주거지였던 와이어리스 로드(Wireless Road)의 역사적 배경을 반영해, 세련되고 우아한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총 260개의 객실과 스위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각 방은 천장부터 바닥까지 이어지는 전면 유리창과 테라스를 통해 방콕의 멋진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액티비티와 프로그램
더 리츠칼튼 방콕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매일 아침 룸피니 공원의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테라스 치(Terrace Chi)’ 태극권 세션은 마음과 몸의 조화를 추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또한, 로컬 아티스트의 작품을 새로운 시각으로 감상하는 크리에이티브 투어 ‘원 방콕 아트 루프(One Bangkok Art Loop)’와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인 ‘래스팅 임프레션(Lasting Impression)’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디파이닝 모먼트(Defining Moment)’ 프로그램에서는 클롱야오(Klong Yao) 롱드럼 공연이 펼쳐져 색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티나 리우(Tina Liu) 총지배인은 “태국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독창적인 서비스와 몰입감 넘치는 경험으로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하겠다”고 개관 소감을 전했습니다. 방콕의 중심에서 특별한 경험을 원하신다면 더 리츠칼튼 방콕에서의 시간을 꼭 고려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