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마라톤과 러닝 여행의 만남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은 사이판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프로그램이 등장했습니다. 따뜻한 날씨 속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러닝도 즐길 수 있는 기회, 바로 마리아나관광청과 러너블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러닝 테마 상품입니다. 두 기관이 업무협약을 통해 사이판 마라톤을 국내 러너들에게 더 효과적으로 알리고, 러닝 명소화의 길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2025 사이판 마라톤 소개
사이판 마라톤은 마리아나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이루어지는 러닝 행사로, 뛰어난 풍경을 경험하며 달릴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마리아나관광청은 러너블과 협력하여 한국의 러너들에게 마라톤의 매력을 전할 예정입니다. 특히, 한겨울의 차가운 날씨를 피하고 따뜻한 사이판에서 달리며 신나는 경험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 협약은 단순히 마라톤을 홍보하는 것을 넘어, 루틴한 여행을 벗어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에 마련된 ‘버추얼 런’과 ‘런트립’ 등의 프로그램은 국내의 러너들에게 더 많은 참여를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버추얼 런과 런트립 상품 소개
러너블 앱을 통해 제공될 두 가지 특별한 러닝 프로그램, 버추얼 런과 런트립의 내용도 궁금하실 텐데요. ‘버추얼 런’은 사이판의 아름다운 경치를 상상하며 달리기를 즐길 수 있는 미션으로, 완료 시 경품이 제공되어 더욱 즐거움을 더합니다. 반면 ‘런트립’은 사이판 마라톤을 중심으로 한 여행 상품으로, 기존의 러닝 체험과 여행의 즐거움을 결합한 특별한 기회입니다.
협약에 대한 기대와 비전
마리아나관광청의 크리스 컨셉시온 청장은 이번 협약이 한국의 러닝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러너들에게 마리아나의 매력을 제대로 선보일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스포츠,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마리아나의 콘텐츠를 보여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러너블과의 협력이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러너블의 류영호 대표도 “앞으로도 러닝과 관광이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러닝 커뮤니티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여행과 러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번 기회,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