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기다린 맛 실화냐?"... 1031회 창원 아파트 장터, 생활의 달인 찹쌀 옥수수 꽈배기
창원 아파트 장터, 달인의 찹쌀 옥수수 꽈배기
매주 아파트 장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이들이 있다. 바로 경남 창원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일주일에 단 한 번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꽈배기 때문이다. <생활의 달인> 1031회에 소개된 이 찹쌀 옥수수 꽈배기는 단순한 간식을 넘어, 기다림의 미학을 선사하며 지역 주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별도의 매장 없이 오직 아파트 장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 푸드트럭은, 그 희소성 때문에 더욱 특별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매주 장날이면 고소한 냄새가 단지 전체를 감싸며, 주민들은 물론 주변 지역에서도 달인의 꽈배기와 도넛을 맛보기 위해 찾아온다.

일주일에 단 한 번, 그 특별함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창원 성원아파트 107동 앞과 중동 유니시티 1단지 정문에서 각각 화요일과 목요일에 열리는 장터는 단순한 시장이 아니다. 마치 오일장처럼 다양한 먹거리와 신선한 농산물을 만날 수 있는 활기찬 공간에서, 달인의 꽈배기는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이곳은 매주 목요일을 기다리게 만드는 마법 같은 맛으로 유명하다.
달인의 꽈배기가 특별한 이유는 바로 그 재료와 제조 방식에 있다.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찹쌀가루와 옥수수 가루만으로 반죽을 하여 텁텁함 없이 속이 편안한 꽈배기를 만들어낸다. 쫀득함을 넘어선 찰진 식감은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한다.

주문과 동시에 바로 튀겨내는 방식 또한 달인 꽈배기의 신선함을 보장한다. 눈으로 보기에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반죽을 늘리고 꼬는 달인의 손기술은 20년 경력의 노하우가 집약된 결과다. 이처럼 숙련된 기술과 정성으로 탄생한 꽈배기는 장날마다 긴 줄을 서게 만드는 이유가 된다.

꽈배기 외에 어떤 메뉴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달인의 푸드트럭은 꽈배기만으로 끝이 아니다. 쫀득한 찹쌀도넛은 물론, 생도넛과 팥, 고구마 앙금이 가득한 도넛 등 다채로운 종류의 도넛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 외에도 핫도그, 소떡소떡, 고로케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푸짐한 메뉴 구성은 선택의 즐거움을 더한다.
특히 찹쌀 옥수수 꽈배기와 찹쌀 도너츠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로 꼽힌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꽈배기는 달콤함까지 더해져 한입 베어 물면 저절로 감탄이 터져 나온다. 옛 추억을 소환하는 정겨운 맛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을 넘어, 따뜻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고물가 시대에 보기 드문 가성비 또한 이곳의 매력이다. 꽈배기 4개에 3천원, 찹쌀도너츠 7개에 5천원이라는 가격은 달인의 넉넉한 인심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이러한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많은 이들이 부담 없이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방문 전 알아두면 좋은 점은?
달인의 찹쌀 옥수수 꽈배기는 별도의 매장이 없어 오직 아파트 장날에만 만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만 운영되므로, 여유로운 오후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특히 방송 이후 방문객이 더욱 늘어 웨이팅이 길어질 수 있으니, 이른 시간 방문을 고려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주차는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나, 장날에는 혼잡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한다. 창원 성원아파트 107동 앞과 중동 유니시티 1단지 정문이라는 구체적인 위치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면 헤매지 않고 달인의 맛있는 꽈배기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일주일을 기다려야 만날 수 있는 맛, 그 기다림마저 즐거움으로 바꾸는 달인의 찹쌀 옥수수 꽈배기는 창원에서 놓칠 수 없는 특별한 미식 경험이다. 고소하고 쫀득한 꽈배기 한 입으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