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직접 만든 꽃밭과 그림?"... 안산 별빛광장, 제104회 어린이날 축제 현장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안산 별빛광장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5월 5일,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별빛광장은 '어린이날 축제' 현장으로 변모하며 약 1만 5천 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 화창한 봄날씨 속에서 아이들은 직접 만든 꽃밭과 그림으로 저마다의 꿈을 펼쳤다.
이번 축제는 안산시와 안산교육지원청, 육군 제51보병사단, 안산소방서, 안산단원경찰서 등 20여 개 기관이 협력하여 풍성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스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안산 별빛광장, 아이들의 꿈이 피어나는 축제의 장
안산 별빛광장은 평소에도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는 장소이다. 넓은 잔디밭과 다양한 조형물들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이번 어린이날 축제는 이러한 광장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고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오전부터 수많은 가족들이 광장을 찾아 북적였다. 아이들은 얼굴에 그림을 그리거나 풍선을 들고 즐거워했으며,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에 바빴다.
아이들의 창의력이 빛나는 꽃밭과 그림은 어떠했을까?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든 '꽃밭'과 '그림'이었다. 아이들은 알록달록한 꽃잎과 흙을 이용해 작은 정원을 꾸미거나, 도화지에 꿈을 담은 그림을 그렸다. 이 활동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감각을 키우는 데 크게 기여했다.

완성된 꽃밭과 그림들은 광장 한편에 전시되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들이 서툰 솜씨로 만든 작품들이지만, 그 속에 담긴 순수한 마음과 열정은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 아이는 "내가 만든 꽃밭에 나비가 날아왔으면 좋겠다"며 해맑게 웃었다.

특히 '나만의 꽃밭 만들기' 부스는 아이들의 긴 줄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아이들은 직접 꽃 모종을 심고 물을 주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페이스페인팅, 풍선 아트, 캐리커처 등 다양한 체험 부스들이 운영되어 아이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는 무엇이었을까?
축제 현장에서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들이 펼쳐졌다. 안산소방서와 안산단원경찰서는 소방차와 경찰차 탑승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진행하여 아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다. 제복을 입은 아이들의 모습은 미래의 소방관과 경찰관을 연상시키며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육군 제51보병사단은 전투 장비 전시와 군복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아이들은 실제 군용 차량에 탑승해보고, 군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드론 체험, 3D 프린팅 체험 등 첨단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부스들도 마련되어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했다.
어린이날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이번 어린이날 축제는 안산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여러 기관의 협력이 빛을 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안산시는 행사의 안전과 원활한 진행을 위해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치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했다. 특히, 광장 내 주차 공간은 협소하지만, 주변 공영주차장과 임시 주차 공간을 확보하여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성공적인 행사로 평가받았다. 주변 숙소 찾기
이미지 출처 : 안산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