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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동반여행 대중교통별 이용 방법 총정리

이재형 기자2023년 3월 29일5분 읽기8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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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바라보는 시선이 예전보다 점차 개선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사회적인 인식이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지만 정작 대중교통 이용은 꺼려하게 되는데요. 그건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인식과 이용방법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본지에서는 반려동물 동반여행 첫번째로 반려동물도 대중교통을 이용 할 수 있는 방법 총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버스 (고속버스, 시내•시외버스)

모든 반려견들은 전용 운반 상자에 넣은 경우 그리고 장애인 보조견에 한해서만 대중교통 탑승이 가능합니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44조 제3항) 버스의 경우 다음과 같은 기준이 있습니다.

이동장 크기 : 50cm x 40cm x 20cm 미만

무게 : 10kg 미만 (반려동물 + 이동장 무게 합)

반려동물 동반한 경우 해당 운송사 및 기사에게 사전 통보 및 허락을 구해야 합니다.

고속버스의 경우 전국 고속버스 운송 사업 조합에 속하는 일부 운송사만 해당되며, 이외 운송사는 규정이 다를 수 있어 터미널이나 버스 운송사에게 개별 문의를 해야합니다. 다만, 각 운송사에 따라서 반려동물 동승에 관해 제재가 가능하니 참고해야 할 것 같습니다.

택시

택시의 경우 이동장이나 켄넬 안에 넣을 경우 탑승 가능합니다. 그리고 최근 펫 택시가 새롭게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는데요. 펫 택시의 경우 배변패드 및 반려동물 환경에 맞게 쾌적하게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어, 최근 서비스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펫 택시 업체는 카카오 T(펫 택시), 펫글 T, 그랫 펫 등이 있습니다.

지하철

다음은 지하철입니다. 버스, 택시에 비해 지하철은 그나마 수월한 편인데요. 반려동물을 이동장에 넣어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불쾌한 냄새가 발생되지 않도록 다른 여객에게 불편을 줄 염려가 없게 안전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만, 이를 위반했을 때 탑승이 거절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코레일(KTX, 무궁화호, 새마을호), SRT

마지막으로 기차입니다. 지하철과는 다르게 준비서류가 필요합니다. 코레일과 SRT 모두 동일한 사항으로 광견병 등 예방접종 증명 서류가 필요합니다.

또한, 탑승 가능한 동물은 개, 고양이 등 소형 동물만 가능하며 투견, 맹금류, 뱀 등은 불가능합니다. 이동장 크기 역시 45cm x 30cm x 25cm 내외로 제한이 되며, 10kg 이내 허용 무게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지정 좌석 역시 코레일과 SRT가 서로 다른데요. 코레일의 경우 좌석을 지정하지 않으면 무임, 반려동물 동반 좌석이 필요한 경우 성인 요금 결제를 해야합니다.

반대로 SRT의 경우 좌석 지정 불가, 반려동물이 담겨있는 이동장은 좌석 발밑에 둘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반려동물과 함께 KTX를 이용할 때 특별한 준비물이 필요한가요?
네, KTX 이용 시 반려동물은 반드시 전용 이동장(케이지)에 넣어 좌석 아래 또는 무릎 위에 보관해야 합니다. 이동장은 반려동물이 완전히 들어갈 수 있는 크기여야 하며, 배변패드 등 위생용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내버스나 지하철 이용 시 반려동물 동반 규정은 어떻게 되나요?
시내버스와 지하철 모두 반려동물은 이동장 안에 넣어 다른 승객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얼굴을 내밀거나 짖는 행위는 삼가야 하며, 맹견류는 동반이 제한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속버스나 시외버스 이용 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가요?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는 일반적으로 반려동물 동반이 어렵습니다. 다만, 일부 프리미엄 고속버스나 전세버스 서비스의 경우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경우가 있으니, 예약 전 해당 운수회사에 직접 문의하여 확인해야 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비행기를 탈 때 추가 요금이 발생하나요?
네, 항공사마다 규정이 다르지만, 대부분의 경우 반려동물 동반 시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기내 동반 또는 위탁 수하물로 운송될 수 있으며, 반려동물의 무게, 이동장 크기 등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니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반려동물 동반 여행 시 대중교통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비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반려동물 동반 여행 시에는 항상 비상 상황에 대비해야 합니다.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비상 상비약, 물, 간식 등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반려동물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 시간을 제공하고, 배변 처리 용품을 항상 휴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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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국내외 여행지를 직접 취재하며 기록합니다. 전국 지자체 공식 자료와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확한 여행 정보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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